경기도 아파트 거래 1위는 어디? 최근 30일 실거래 TOP 16
최근 30일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량 TOP 16을 분석했습니다. 화성 동탄구가 1,485건으로 압도적 1위, 남양주·부천·용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아파트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지역은 어디일까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30일간 경기도 주요 시·구의 아파트 거래량을 집계했습니다. 어느 지역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지, 데이터로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화성 동탄구, 압도적 1위 — 2위의 두 배 가까운 거래량
화성 동탄구가 1,485건으로 경기도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남양주시(854건)와 비교해도 600건 이상 차이가 날 만큼 독보적인 수치입니다. 신도시 특유의 대규모 단지와 활발한 전·월세 수요, 그리고 GTX-A 개통 이후 이어지는 교통 호재가 거래량을 끌어올리는 배경으로 꼽힙니다.
TOP 16 상세 현황
| 순위 | 지역 | 거래량 |
|---|---|---|
| 1 | 화성 동탄구 | 1,485건 |
| 2 | 남양주시 | 854건 |
| 3 | 부천시 | 715건 |
| 4 | 용인 기흥구 | 686건 |
| 5 | 평택시 | 629건 |
| 6 | 용인 수지구 | 618건 |
| 7 | 안양 동안구 | 590건 |
| 8 | 시흥시 | 538건 |
| 9 | 수원 영통구 | 532건 |
| 10 | 고양 덕양구 | 519건 |
| 11 | 의정부시 | 480건 |
| 12 | 수원 권선구 | 477건 |
| 13 | 성남 분당구 | 429건 |
| 14 | 광주시 | 390건 |
| 15 | 파주시 | 385건 |
| 16 | 김포시 | 376건 |
자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권역별로 읽는 거래 흐름
동남권 — 용인·화성·평택의 강세
동탄구를 필두로 **용인 기흥구(4위·686건), 용인 수지구(6위·618건), 평택시(5위·629건)**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인프라와 GTX 노선 확장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된 지역입니다.
서북권 — 부천·고양·김포·파주
**부천시(3위·715건)**는 서북권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가 실수요자를 끌어들이는 요인입니다. 고양 덕양구(10위·519건), 파주시(15위·385건), 김포시(16위·376건)도 비슷한 배경에서 꾸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부권 — 남양주·의정부
**남양주시(2위·854건)**는 화성 동탄구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GTX-B 노선과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11위·480건)도 꾸준한 거래세를 유지했습니다.
수원·안양·성남 — 구도심의 저력
수원 영통구(9위·532건)·권선구(12위·477건), 안양 동안구(7위·590건), **성남 분당구(13위·429건)**는 신도시보다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와 학군을 갖춘 구도심으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역입니다.
거래량, 어떻게 봐야 할까?
거래량은 시장의 '온도계'입니다. 거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가격 합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이며, 일반적으로 거래량 증가는 가격 변동의 선행 지표로 해석됩니다.
다만 거래량 자체가 가격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분양 입주 물량이 집중된 시기에는 신규 거래가 몰려 일시적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고, 지역별 공급 여건·금리 환경·정책 변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실제 매수·매도 결정은 시세·공급·수익률 등 다각도 분석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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